네가 웬일이냐, 밖엘 다 돌아다니고..
그러게나 말이네. 두문불출의 대가, 이 내가 밖엘 다 돌아다니다니 말여.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줘야 할 친구가 있어서 삼계탕 하는 곳을 찾아봤지만 도무지 찾기가 힘들더라구. 다행히 자주 들르는 사이트의 광주분께서 맛있다고 추천을 해 주셔서 찾아가 봤다. 삼계탕이나 삼겹살, 버섯전골류가 먹고 싶다면 찾아가 보시길. 지도에 화살표로 표시한 곳에 이 음식점이 있다. 원래 주 메뉴는 쇠고기랑 버섯 종류인 듯한데, 여름 한철로 나오는 삼계탕도 꽤 그럴 듯하게 나온다. 밖에서 사 먹어 본 적이 얼마 없어 다른 집에 비해 얼마나 맛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소개해 주신 분 입맛이 까다로운데 마음에 들었다라고 하시는 걸 봐선 다른 집보다 더 나을 것 같다. 글쎄, 국물이 걸죽하고 푸짐한 것이 아가씨들보단 아저씨들이 ..
일기장
2006. 7. 28.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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