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anyon National Park - Jan. 13, 2006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대여섯 시간 가량을 달려와서 맛만 보고 가는 일정이었다. 그야말로 찍고 달리기. 위 사진 둘은 사진 서너장을 이어붙인 것.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이것 참.. 이 사진 안 올리려다가.. 보면 볼 때마다 웃겨서 안 올릴 수가 없더라구. 사진의 주인공이 설마 내 블로그에 친히 방문해서 이거 올려놨다고 뭐라고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말이지. 벌써 5~6개월이 지났는데. 이건 나. 뭐냐, 그 뭐 씹은듯한 표정은. 항상 셀프샷만 찍었으므로.. 늘 이런 사진밖에 없다. 낄낄;; 고지대이다보니 일단 숨 쉬는 게 약간 이질감이 있다고 해야 할까. 기압이 낮아져서 속이 더부룩하다는 이야기들도 있더라마는, 워낙 비위가 좋은 나로선 그런 느낌은 없었고. 햇살은 따가운데 ..
여행
2006. 6. 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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