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 그까이꺼..
눈이 며칠째 내린데다 새벽 4시 경이라 도로에도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제 흰둥이도 사흘을 꼼짝도 않고 집 앞에 세워뒀는데.. 차 산 이후 처음 눈이 온 것이라서 눈길도 한 번 달려봐야 나중에 실전(?)에서 조금이라도 덜 당황할 것 같아 집을 나섰습니다. 길도 넓고 이 시각엔 차도 거의 안 다니니까요. (전조등 불빛이 퍼런건 누런 가로등 불빛에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서 그렇습니다. HID가 아닙니다;;) 차에 쌓인 눈을 치운다고 치웠지만 며칠동안 눈을 계속 맞으면서 이미 두꺼운 얼음 코팅이 된 상태. 시동을 켜서 예열도 하고 히터 바람으로 앞유리를 슬슬 녹여봅니다. 그 동안 골목에 사람 다닐 수 있을 정도로만 빗자루 들고 눈을 치웠습니다. 차 앞에 쌓인 눈의 높이는 이미 범퍼 중간 정도. ㅋㅋ 일단 골목에..
자동차/마티즈
2008. 1. 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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