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링. 힘들다 힘들어
차 깨끗하게 하는 것을 왜 "디테일링"이라고 하는 지는 내 알 바 아니지만 하여간. 이제 시원해졌으니 열심히 세차를 해도 땀이 안 나서 좋다. 세차를 열심히 하던 중 차 옆구리를 맨 손으로 만져보니 너무 거칠어서 클레이를 사다가 문질문질... 으엑;; 저렇게 새까맣게 묵은 때가 묻어나오는데.. 열댓번 정도 접어가면서 문질러주니까 거칠던 표면이 매끈매끈. 세차를 깨끗하게 하고 나서 폴리쉬 - 왁스 - 실런트 - 퀵 디테일러 순으로 작업. 후드에 반사된 형광등 가운데를 기준으로 왼쪽은 작업 후, 오른쪽은 작업 전. 폴리쉬로는 굵은 흠집이 잡히진 않지만, 비 전문가가 작업하기엔 이 정도가 안전할 듯. 차 전체를 한 번에 작업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는 관계로 오늘은 후드, 운전석쪽 절반만 작업하고 다음에 조수석..
자동차
2011. 10. 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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