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휠 샀다~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엊그제 사 버렸다. 택배로 온 것은 어제. 아아;; 새 것 가격은 10만원이 넘어가는지라 새 것으로 사기는 너무 버겁고, 중고를 알아보긴 했는데. 신기하게도, 내가 사려고 마음먹기 이전에는 싸게 판매글이 곧잘 올라오던 것이.. 내가 사려고 마음 먹은 이후부터는 눈에도 잘 안 띄고, 가격도 마음에 안 드는 놈들만 나오더라구. 이것이 무슨 장터의 법칙이라나 어쩐다나..? 거의 포기하고 생각도 않던 것처럼 마음을 비우다가 문득 중고 거래 게시판을 들어가 보니. 마음에 드는 가격 발견. 겉에 흠집이 있다고 적혀 있었지만 기능상에 문제는 없다고 해서 냅다 사 버렸는데.. 막상 집에 도착한 물건을 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상태가 좋다. 먼저 쓰던 사람이 흠집이라고 했던 것은 내 눈으로 봤..
일기장
2006. 5. 18. 02:5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