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Louis Gateway Arch - Feb. 10~11, 2006
금요일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 출발해 그 다음날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세인트루이스를 갔다. 출발 당일인 2월 10일(금) 눈이 쏟아져서 갈 수 있을지 걱정은 됐지만, 많이 와도 이내 녹아버리기 때문에 그냥 출발. 오후 늦게 출발하기도 했고, 머레이에서 세인트루이스까지 꽤 먼 편이었기에 첫 날은 호텔에 들어가 진탕 먹고 끝. 다음날 아침에 전철을 타고 게이트웨이 아치와 동물원을 둘러보기로 함. 동물원은 별것도 없었고.. 카메라 배터리를 버스(물론, 갈 때 다시 타는거니까 잃어버린 건 아니다) 안에 놓고 내린 터라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도 별로 못 찍은 것도 있고 해서 동물원은 제외. 무슨 서부 개척의 이정표랍시고 만들었다나 뭐라나. 높이는 192m. 정말 조그만 엘리베이터(다섯명이 웅크리고 앉아야 하는)를..
여행
2006. 6. 2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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