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식빵
제빵기를 산 기념. 정확히는 내가 산 게 아니라 큰누나가 충동구매한거지만. z마켓 스탬프갖고 장난치다가 1만원짜리 쿠폰이 걸려서 후다닥 사 버렸다고. 5만 7천원짜리 오성 것을 구입했는데, 쿠폰 덕에 4만 7천원에 장만한 셈이다. 제빵기에 대해선 나중에 얘기토록 하겠지만, 이 편한 걸 왜 진작 안 사고 낑낑거리면서 손반죽 하고 있었을까 하는 후회가.. 힘 안들지 손에 반죽 안 들러붙지, 발효한답시고 전기장판 돌려서 이불로 덮어 둘 필요도 없지.. 조그만 날 하나가 도는 것 만으로 반죽이 픽픽 되는게 신기할 따름. 누나가 옥수수 식빵이 맛있다고 옥수수 가루를 사왔네그랴. 우유식빵 레시피에서 밀가루를 줄이고 옥수수가루로 대체. 밀가루 강력분 300g, 옥수수가루 50g, 물 60g, 우유 100g, 설탕 4..
요리
2006. 4. 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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