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와플 (베이킹 소소하게 다시 시작)
회사 다니기 시작하면서 기숙사에 살다 보니 요리를 직접 해 먹을 일이 없었는데, 여자친구가 "내가 만든 케익이 참 맛있었는데 둘 다 사회생활 하다보니 먹질 못해 아쉽다"고 하길래 그냥 전기 오븐을 하나 장만해서 여자친구 집으로 보냈다(아직 할부금이 남아 있다 ㅡ.ㅜ). 마침 핸드믹서도 사은품으로 줘서 땡큐. 아무튼 오븐을 산 직후에는 만만하게 해 먹기 쉬운 쿠키나 쉬폰케익 위주로 짬짬이 해 먹었고, 지금은 요리에 통 관심이 없던 여자친구도 마트에서 파는 믹스 제품들 사다가 구워 먹을 정도는 됐다. 그러다가 카페에서 파는 와플이 맛있다길래.. 구입한 와플 메이커. 2구짜리 와플 팬이 2만원 조금 안 되는 가격인데, 이 와플 메이커는 2만 1천원 정도에 샀다. 키티 그림은 영 맘에 안 들기는 하지만 가격을 ..
요리
2011. 11. 1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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