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발표회 - Feb. 17~23, 2006
특정 커플이 거의 전세 내다시피 한 이번 포스트. 체엣, 왜 내가 내 블로그에 이런 염장 사진들을 배 아파하면서 올려야 하는 건지 모를 일이다. 뭐, 내가 찍기 싫어도 그네들이 알아서 내 카메라로 찍어둔 사진들이니 어쩌겠누. 하하하.. 체엣 -_-;; 기숙사(White Collage, 내가 있던 곳은 아니고.. 단기 연수생 10명 중 6명이 살았던 곳) 담당하시는 교수님께서 한국과 관련한 발표회를 해 달라고 한 통에 해 줬다. 영어가 되는 용건형을 주축. 나는 뭐 기술지원이라고 하면 되나? 홍보도 안 됐고, 뭐 이런 자리에 누가 오겠나, 관계자들만 오지(사실, 나라도 안 가겠다). 조금 썰렁하긴 했어도 온 사람들에게는 반응이 괜찮았던 그런 발표회.
여행
2006. 4. 15. 18:08
수료식 - Feb. 28, 2006
2월 28일 화요일. 미국 단기 연수생들의 마지막 ESL 수업일이기도 하고 수료식을 하는 날이기도 했다. 글쎄, 수료식 같은 것 없이 수료증 나눠주면 땡일 줄 알았는데 이런 것까지 챙겨줄 거라곤 생각을 못했네. 기존에 먼저 와 있던 1년 연수생 분들과 이동근 교수님, MSU 관계자분들까지. 다음 날이면 떠날 사람들에게 그래도 이 정도면 상당한 신경을 써 주는 느낌. 시간상 사진은 찍은 순서 그대로 나열했음. 인물사진에 대한 코멘트는 가급적 않겠습니다. ㅎ_ㅎ
여행
2006. 4. 15. 17:3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