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라이징이 뜸한 이유?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사는 게 너무 무력해서 그런거지 뭐. 약 3주만의 Diarizing. 위 사진은 그제, 화순장의 모습(핸드폰). 화순읍엔 3/8일에 장이 서는데.. 근처에 하나로마트 생길 때 시장이 죽네 어쩌네 하면서 1/3/5/8 장으로 늘리네 어쩌네 했지만 하나로마트가 생겼다고 해서 장이 죽은 것도 아니고(물론.. 갈수록 젊은 소비자는 줄어들겠지만) 장이 자주 선다고 해서 구매자가 늘어나는 게 아니다보니 3/8 그대로 움직이게 되더라구. 어릴 땐 엄마 손 잡고 따라 다니기도 했는데, 요즘엔 그냥 할인마트만 가게 되더라구. 그런데 할인마트 수산물 매장에서 산 갈치가 맛이 없어서 시장으로 갈치를 사러 가게 됐음. 혼자 간 건 아니고.. 누나 퇴근하는 길에 같이 갔다는거지...
일기장
2006. 9.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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