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20 + ED 14-42 3.5-5.6 - 접사 성능
심심하던 차에 Zuiko Digital ED 14-42 3.5-5.6 번들로 무식한 접사하는 법을 발견하고 모니터에 들이대봄. 리사이즈와 크롭. 푸헬헬. S-PVA 픽셀 모양이 생생하게 다 보이네.. -ㅅ-;; 이건 노트북 TN 패널. 픽셀 위에 일정한 패턴들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정도. 렌즈 뒤집어서 손으로 붙잡고 라이브뷰로 액정 보면서 카메라를 움직이며 촛점을 잡아야 하는 무식한 방법을 쓰면 이런 사진들을 찍을 수 있다. 14-42 렌즈를 42mm 영역에서 찍은 게 이 정도니 14mm로 찍으면 더 커지고 더 촛점 맞추기 힘들고 더 많이 떨린다(-_-). 그쯤 되면 촛점 잡히는 범위는 샤프심보다 더 좁음. 냐하핫. 역시 올림푸스는 현미경 회사임.
잡동사니
2009. 2. 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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