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영입 : 시그마 17-70mm 1:2.8-4.5 DC for SONY/MINOLTA
블로그에 게재는 안 했지만 3~4주 전 쯤 SONY α-100을 업어왔다. 누나에게 40만원 뜯어내고, 나머지는 내가 부담. 집에 있는 유일한 디카 IXUS400 이눔이 동영상이 워낙 구리구리 하기도 했고(320x240, 15fps) CCD에 먼지가 앉아서 사진에 늘 왕만 한 그늘이 졌었거든. 처음엔 그냥 동영상 잘 되고, 이왕이면 동영상 찍으면서 줌도 되고, 덤으로(?) 부르르(손떨림 보정)도 되는 컴팩트나 하이엔드 디카를 사려고 했는데 말이지. 왜 부르르가 되면 동영상 찍으면서 줌이 안 되고, 아니면 그 반대인 놈들 뿐이냐고. 거기에 고감도 노이즈는 죄다 '안습'이고. 화딱지나서 그냥 DSLR로 급선회. 5년 전부터 부르르 되는 디카들만 골라 써 왔던지라(Olympus C-2100UZ, KM DIMA..
일기장
2007. 4. 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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