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뭔가 좀 잉여로운 짓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컨디션이 썩 좋지 않은 관계로, 글이 매끄럽지 못한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거지같은 말리부 오디오, 그 중에서도 제일 비싼 순정 내비게이션 패키지는 USB로 아이팟 연동도 안 되고, 2013년형까지는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도 안 되기 때문에.. 아이폰을 쓰는 저로서는 별도로 블루투스 리시버를 설치하던가, 스테레오 케이블을 이용해서 아날로그로 연결해서 노래를 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블루투스 리시버를 사용했더니, 말리부의 블루투스 핸즈프리에서 이상한 잡음이 생겨서 결국 이것도 포기. 결국 스테레오 케이블 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 헌데, 시거잭에 꽂아 쓰는 USB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을 하면서 노래를 들으려고 하면 오디오에서 노이즈가 올라옵니다. ..
실험실 후배 어머님의 갤로퍼 오디오가 고장나서 장성에서 맨날 심심하게 운전하고 다니신다고 오디오 작업했음 하시길래 그냥 제가 해 드린다고 하고선 오늘 작업해드렸습니다. 요즘 한글 표시 되는 데크도 9만원 안짝으로 살 수 있더군요. ^^;; 데크 사면서 추가 옵션으로 묶어서 사면 레벨미터가 단품 구입할 때보다 훠어어얼~~씬 싸길래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흔히 "스퀘어드 레벨미터"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볼트업 DLV-5200을 샀는데, 이게 단품으로 팔 땐 55,000 원인 것을 데크에 옵션으로 넣으면 18,000 원이더라 이겁니다. 리퍼라고 올라와 있는 것도 35,000 인데.. 암튼 제 입장에서도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저번주에 주문넣고.. 주중에는 바쁜척 하느라 작업 못하고 그냥 PC에 물려서 깨작깨작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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