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방문객 수가 200을 넘기는 사이트면 꽤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거다. 그런데, 이놈의 카운터가 사기성이 짙다는게 문제. 진작부터 실지 방문객보다 검색 봇들이 긁어가는게 많다는 건 알았지만(Trace Watch를 돌린 게 두 달이 다 돼간다) 요즘들어 부쩍 거품이 심해졌다. 뭐야 이거. 오늘 기준으로 로봇에 의한 페이지뷰 340. 이중 야후만 311을 차지. 실지 방문객 수는 19명이라고 해도, Trace Watch가 봇이라 판단해 내지 못하는 것들 빼면 실지로는 그보다 더 적은 숫자. 저놈의 카운터 좀 어떻게 못 바꾸나? 예전 태터 클래식에선 걸러낼 수 있었는데 말이지. 그렇다고 검색 자체를 막아버리면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사람들마저 막아버리는 셈이 되는거라, 그건 또 찜찜하고. 그냥 뭐, 다른 사..
TV 애니메이션 오란고교 호스트부의 엔딩테마. 곡명은 질주. 인생 뭐 있어, 그냥 달리는거지 뭐. 5000マイル走って息を切らして 5천 마일을 달려와서 숨을 헐떡이며 アドレナリン100リットル五體全てフル稼動 아드레날린 100리터 오체 전부 풀 가동 ここまで來ればいいだろう? どこまでがOK? 여기까지 오면 되겠지? 어디까지가 OK인데? 街を彩る木木は模樣替え繰り返してる 마을을 물들이는 나무들은 자기들의 자리를 계속 바꿔가고 있어 變わり果てた白さ 變われない弱さ 다 변해버린 하얀색 변함없는 이 약한 마음 今ここにいる自分を信じたい 지금 이곳에 있는 자신을 믿고 싶어 右手左手振りかざして闇を切り裂いてGO! 오른손 왼손 번쩍 들어서 어둠을 찢어버려 그리고 나아가자! 僞りはないぜ 覺悟決めてるぜ 거짓은 없다고 각오는 벌써 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이러는 건지. 똑같은 자리에 4월들어 오늘까지 열 번째 지진이 있었다. 만약 저게 대형 지진의 사전 예고라면, 저 위치에서 대형 지진이 일어난다면? 지진 대비나 경험이 없는 우리 나라 입장에선 정말 큰 일이 날 것도 같은데.. 4월 19일 09시 35분 10초 : 경북 울진군 동쪽 59km 해역 : 규모 2.4 4월 19일 09시 49분 34초 : 경북 울진군 동쪽 62km 해역 : 규모 3.0 4월 19일 10시 57분 56초 : 경북 울진군 동쪽 57km 해역 : 규모 2.5 4월 19일 16시 01분 32초 : 경북 울진군 동쪽 58km 해역 : 규모 2.4 4월 19일 16시 18분 13초 : 경북 울진군 동쪽 46km 해역 : 규모 2.1 4월 28일 23시 47분 55초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