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새벽에 지하 공영주차장 가서 선 물고 주차하면서(-_-) 도어 하단에 체크무늬 데코시트를 부착했습니다.
눈이 온 이후라 차가 많이 지저분했는데 시트지 붙일 곳만 물걸레로 슥슥 닦았습니다.
마스킹테잎이랑 신문지가 없어서 도색은 다음으로 미루고..
문구점에 가서 마스킹테잎 사면서 안 보는 신문 남는거 얻어다가 꼼꼼하게(너덜너덜) 마스킹..
바람이 부는 바람에 아래쪽 신문지가 너풀거리면서 락카칠 해둔거 막 긁어먹고 흙탕물 묻히고.. 쩝;;
아무튼 클리어 카페인트로 도색을 했습니다. 데코시트란 놈이 실내 인테리어, 가구 리폼용으로 나온거라
무광이고.. 그런 이유로 때가 잘 타거든요. -ㅅ-
페인트가 마른 후 마스킹한 것 다 떼어내고 개운하게 세차 해주고 한컷~
마티즈2 흰색(10L) 보다 데코시트 흰색 부분이 더 밝은 색이라 뭔가 어색하기도 합니다만.. 크게 위화감은
없네요. 올뉴 흰색(11U)이라면 데코시트 흰색 부분이랑 비슷비슷 할 것 같습니다.
맥과이어스 클리어왁스 주문한 거 오면 묵은때 빼고 광택 좀 내줘야겠네요.
이건 그냥 세차 하고 뿌듯해서 찍은겁니다. -ㅅ-;;
조수석쪽에 노트북 거치대 접어놓은거 잘 안 보이죠? 노트북 쓸 때만 펴서 쓰는거라 동승자 불편한거 없어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