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dzone.tistory.com/481 일단 위 링크부터 확인하시고.. 오늘 회사 선임 차 정비하러 가는데 같이 가서 이빨 좀 까달라고 부탁해 오셔서 같이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2007년식 뉴마티즈. 주행거리는 5만킬로 근처(4만9천 어쩌고..). 프론트 머플러는 용접부위 일부분을 제외하면 녹이 피어난 곳을 찾는게 무의미할 것 같고, 하체 PVC 코팅 상태도 요즘의 럭셔리(?)한 자동차들보다 훨씬 낫지요. 5만킬로 뛴 마티즈 엔드 머플러 상태와 500킬로 뛴 럭셔리(??) 자동차가 비슷비슷해 보이는 건 제 착각일겁니다. 마티즈야 뭐 워낙 싼 차니까, 싸구려 재질로 만들어서 저렇게 허여멀겋겠지요, 네... 아, 16만킬로를 넘게 탄 제 마티즈2도 프론트 머플러는 아직까지 교환한 적 없습..
조수석 전조등 전구가 나가서 어떤 것을 고를까 이런저런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밤에 고속도로를 다녀야 하는지라 전조등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맨 처음 마티즈를 중고로 구입했을 때 듣보잡(?) 이글아이 100/90W가 끼워져 있었고, 뭘 모르던 때에는 역시 듣보잡(??) 블루코팅 100/90W 전구를 사다 끼워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H.I.D. 까지도 설치를 했던 적이 있었고요. 하지만 역시 듣보잡 제품은 소모전력은 많으면서 밝지도 않아 듣보잡 티를 팍팍 냈고, H.I.D. 는 단속도 단속이지만 다른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듯한(실제로도 그러할 것이고) 양심상 불편함이 너무 커서 6개월 가량 사용하고 내렸습니다. 할로겐 전구 중에서 소모전력이 표준 범위이고, 밝기도 쓸만한 ..
요즘에 휠 바꾸고 싶어서 장터 매복중인데 .. 역시 마음대로 되지는 않네요 ^^; 답답한 마음이라도 달래고자 포토샵으로 휠 합성을 했습니다. 현재 휠은 Shark AK339, 13-inch x 5.5J, +38 offset. 솔루스 컴포트 175/60/R13 SMK 일체형 서스펜션을 끼우고는 있습니다만, 차고가 낮은게 오히려 불편해서 기본으로 세팅해준 높이보다 일부러 차고를 올려 둔 상태입니다. 좀 어중간 하기는 하지요 ^^;;; 미친척 하고 16인치를 노려봤습니다. 국산이기도 하고 디자인이 괜찮기도 하고 해서 마르셀로 휠을 고려해봤어요. 15인치나 16인치나 그놈이 그놈이라 이왕이면 극을 달려보자 싶어서 ... 여기에 프론트 댐이라도 달아주면 컨셉카 부럽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 생긴걸로 치..
주유금액: 2,337,000 원 주유량: 1,497.69 리터 주행거리: 약 25,000 km 정비비: 600,244 원 엔진오일 교환 3회 // 미션오일 교환 // 점화플러그, 케이블, 배전기캡, 로터, 코일 교환 브레이크 패드 교환 // 연료필터 교환 // 클러치 케이블 교환 // 인젝터, 연료레일 교환 밸브 간극 조정 // 휠 얼라인먼트 교정 // 후륜 허브베어링, 브레이크 실린더, 브레이크액 교환 등 보험료, 세금, 고속도로 통행료 및 기타: 3,283,018 원 보험료: 423,390 원(자차 4개월 46,810원 + 3년차 보험료 376,580 원) 세금: 62,900 원 고속도로 통행료: 493,000 원 제트플러스/터보플러스 설치 // 전체도색 // 유리막 코팅 // 방음작업 // SMK ..
일요일 오전만 해도 인천에 눈 올 기미가 통 보이질 않아 점심 먹고 세차나 할까 했더니 웬걸.. 12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후 2시쯤 되니 온통 하얗다. 인천에 눈 안 온다고 누가 그랬지? 하여간 부랴부랴 서둘러서 나왔지만 인천에서 고속도로 나오는 데에만 한 시간여 걸린 것 같고.. 대전까지는 대략 5시간 쯤 걸렸던 것 같다. 차 상태는 저꼴이고. 세차를 하려고 해도 이렇게 추워선 물 뿌리면 바로 얼어버릴 기세니.. 당분간은 주차장에서 꼼짝도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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