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A Lonely Person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A Lonely Person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303)
    • 일기장 (75)
    • 여행 (17)
    • 요리 (27)
    • PC관련 (31)
    • 얼레리꼴레리 (9)
    • 잡동사니 (33)
      • 가전 (6)
      • 집수리 (1)
    • 자동차 (110)
      • MALIBU (10)
      • SPARK (22)
      • 마티즈 (63)
      • 잡차 (1)
      • THE NEXT SPARK(M2JC aka M40.. (8)
  • 방명록

실패 (1)
맛있는 것만 만들 수는 없어요

새벽에 뜬금없이 눈에 띈 흑미. 저녁에 누나가 피자 시켜달래서 피자집에 전화했을 때 쌀피자가 어쩌네 저쩌네라는 소리도 들은 참. 냉동실에는 또 쌀가루가 놀고 있고. 최근에 마땅히 갖다 줄 사람도 없고 날도 덥고 해서 빵을 굽지 않던 날이 많았던 지라.. 그래, 한 번 쌀빵 해보자!! 라고 덤벼봤다. 정말 순전히 내 멋대로의 레시피. 흑미 몇 움큼 맘대로 믹서에 갈고.. 그냥 평소 식빵 하던 레시피에서 밀가루만 빼고 반죽 되기는 쌀가루로 알아서 가감했는데.. 도무지 감이 안 잡히는 양. 처음엔 무진장 되더니 좀 지나니까 또 질어지고.. 좀 질다 싶기는 했지만 발효과정에서 부풀어 오르길래 안심하고 잠을 청했는데.. 더운 날씨 탓인지 그다지 좋지 못한 꿈 탓인지 잠든 지 한 시간여만에 깨서 제빵기를 들여다 보..

요리 2006. 8. 6. 12:24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