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휠 바꾸고 찍은 사진입니다. Wheels: OZ Ultraleggera 16-inch, 7J, +37, Matt Graphit Silver(검메탈), 6.46kg, 4H, PCD100Tires: 한국타이어 Ventus ME01 205/45ZR16 휠/타이어 대금은 저번주에 입금해놓고 어제 작업했는데, OZ 휠을 수입하는 대한무역에서 나중에허브링 대금을 따로 청구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허브링이 아니라 OZ 전용 메탈 허브링이라 비싸겠더군요 -_-;; 이건 샵에서 일단은 결재하긴 했는데, 나중에 따져서 다시 돌려받던가 할거랍니다.업자끼리 장난(?)친걸 손님한테 부담을 지울 수는 없는거 아니겠냐고.. ㅎㅎ 깡통휠/타이어는 대품해도 별 영양가가 없어서 휠너트로라도 바꿔주면 다행이겠다 싶었는데허브링이랑 같..
지난 월요일에 차를 받아서 주말 동안 이것 저것 해봤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생각했던 것보다는 진도를 못뺐네요. 일단 키로 문 잠그는 게 귀찮아서 무선 리모컨 설치가 제일 급했던 터라 관련 작업을 했습니다. 경보기 설치하면서 제일 까다로운게 어쩌면 문을 잠그고 푸는 문제일텐데, 옵션에 따라서 약간씩 구성이 달라 좀 헷갈리는 면이 좀 있습니다. - 순정 리모키를 옵션을 넣은 경우(A/T, 재즈 이상) : 액츄에이터 5개(도어 및 테일게이트) - 속도감응 오토도어록 적용(재즈 고급 이상) : 액츄에이터 5개 - 중앙집중식 도어록 적용(팝 이상) : 액츄에이터 4개(운전석 도어 없음) 이렇게 적어놓기는 했지만 별로 대단한 건 없군요. 마크리에 적용된 실내퓨즈박스는 단순히 퓨즈박스 역할 뿐만 아니라 중앙집중식..
http://redzone.tistory.com/481 일단 위 링크부터 확인하시고.. 오늘 회사 선임 차 정비하러 가는데 같이 가서 이빨 좀 까달라고 부탁해 오셔서 같이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2007년식 뉴마티즈. 주행거리는 5만킬로 근처(4만9천 어쩌고..). 프론트 머플러는 용접부위 일부분을 제외하면 녹이 피어난 곳을 찾는게 무의미할 것 같고, 하체 PVC 코팅 상태도 요즘의 럭셔리(?)한 자동차들보다 훨씬 낫지요. 5만킬로 뛴 마티즈 엔드 머플러 상태와 500킬로 뛴 럭셔리(??) 자동차가 비슷비슷해 보이는 건 제 착각일겁니다. 마티즈야 뭐 워낙 싼 차니까, 싸구려 재질로 만들어서 저렇게 허여멀겋겠지요, 네... 아, 16만킬로를 넘게 탄 제 마티즈2도 프론트 머플러는 아직까지 교환한 적 없습..
조수석 전조등 전구가 나가서 어떤 것을 고를까 이런저런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밤에 고속도로를 다녀야 하는지라 전조등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맨 처음 마티즈를 중고로 구입했을 때 듣보잡(?) 이글아이 100/90W가 끼워져 있었고, 뭘 모르던 때에는 역시 듣보잡(??) 블루코팅 100/90W 전구를 사다 끼워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H.I.D. 까지도 설치를 했던 적이 있었고요. 하지만 역시 듣보잡 제품은 소모전력은 많으면서 밝지도 않아 듣보잡 티를 팍팍 냈고, H.I.D. 는 단속도 단속이지만 다른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듯한(실제로도 그러할 것이고) 양심상 불편함이 너무 커서 6개월 가량 사용하고 내렸습니다. 할로겐 전구 중에서 소모전력이 표준 범위이고, 밝기도 쓸만한 ..
요즘에 휠 바꾸고 싶어서 장터 매복중인데 .. 역시 마음대로 되지는 않네요 ^^; 답답한 마음이라도 달래고자 포토샵으로 휠 합성을 했습니다. 현재 휠은 Shark AK339, 13-inch x 5.5J, +38 offset. 솔루스 컴포트 175/60/R13 SMK 일체형 서스펜션을 끼우고는 있습니다만, 차고가 낮은게 오히려 불편해서 기본으로 세팅해준 높이보다 일부러 차고를 올려 둔 상태입니다. 좀 어중간 하기는 하지요 ^^;;; 미친척 하고 16인치를 노려봤습니다. 국산이기도 하고 디자인이 괜찮기도 하고 해서 마르셀로 휠을 고려해봤어요. 15인치나 16인치나 그놈이 그놈이라 이왕이면 극을 달려보자 싶어서 ... 여기에 프론트 댐이라도 달아주면 컨셉카 부럽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 생긴걸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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